마태복음2 렘브란트 <세 개의 십자가>,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립미술관 큐레이션 No. 15 하늘에서 하나의 빛줄기가 내려온다. 그 빛이 닿는 곳은 단 한 곳,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그 빛 주변으로, 온 세상을 덮은 어둠이 있다. 렘브란트의 〈세 개의 십자가〉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절규가 골고다 언덕 위에 울려 퍼지던 그 순간을,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렬한 방식으로 포착한 작품이다. 📌 목차작품 기본 정보화가 렘브란트 판 레인성경적 배경 — 마태복음 27장그림 속으로 — 빛과 어둠이 선고하는 신학성경 속으로 —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의 참뜻오늘날 우리의 투영 — 버림받음의 절규가 우리에게 주는 것하나님이 전하시는 메시지요약 및 감상 포인트 작품 기본 정보항목내용작품명세 개의 십자가 (The Three Cros.. 2026. 4. 1. 야베스의 기도, 정말 성경적인가 (번영신학의 함정과 주기도문의 본질) 주립미술관 큐레이션 No. 9 제임스 티소(1836~1902)는 프랑스 낭트 출신의 화가다.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에서 정통 미술 교육을 받았으며, 초기에는 파리와 런던 상류층의 화려한 일상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사실주의(Realism) 화풍으로 상업적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미술적 특이점은 피사체의 질감, 복식, 주변 환경을 사진에 버금갈 정도로 정밀하게 포착하는 탁월한 관찰력과 재현 능력에 있다.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부와 명예라는 세속적 성공에 취해 있던 그는 1885년 파리의 생 쉴피스 성당(Church of St. Sulpice)에서 환상을 경험하며 극적인 신앙적 회심을 맞이한다. 이후 그는 세상의 영광을 뒤로하고 생의 마지막까지 오직 성경의 기록을 시.. 2026. 3. 5. 이전 1 다음